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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논술학원 인테리어 현장. 철거 후 단차있는 곳 수평몰탈. 시다지 작업.

by []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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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논술학원 인테리어 현장에 다녀왔다. 어제까지 철거 및 폐기물정리가 거의 완료되었다. 바닥 타일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기존에 집기와 가구가 설치되어 있던곳은 타일이 없다. 그래서 그 부분만 수평몰탈로 작업하기로 했고. 오늘은 시다지 작업을 하고 왔다. 시다지작업 끝내고 어제 하던 현장정리까지 끝내고 왔다.

출근길에 건재상에 들렀다. 오늘 사용할 레미탈 10포, 시다지 작업때 사용할 물조리개 1개 구입했다. 레미탈은 1개당 6,500원. 물조리개는 5,500원이다.

 

현장에 와서 레미탈부터 전부 올리고.

청소부터 다시한번 한다. 기존 바닥이 흙바닥이나 모래바닥, 바닥이 좋지못한 상태가 아니기도 하고. 타일이 되어있는곳 틈새에도 쓰레기들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구석구석 청소를 했다.

빗자루로 하기 힘든곳은 붓으로 청소했고.

 

청소완료.

내일 수평몰탈 작업을 해야될 기준선에다가 각재를 대어놓았다. 각재 오른쪽으로는 싱크대랑 의자 등이 들어올 예정이다. 바닥 크랙 간 부분들이 솟아있음. 각재랑 바닥 사이에 틈새가 생겨서. 임시로 몰탈로 막아놓을 예정이다.

작업사진이 하나 생략되었네. 여기에만 몰탈이 총 8포 들어갔다. 면적은 7제곱미터. 7헤베 정도로 얼마 안되는데. 타일두께 1T, 그리고 본드 두께 1.5T해서 25mm정도를 메꿔야 했다.

6포정도 생각했는데. 2포 더 들어가서 총 8포 들어갔음. 레미탈 전부 부어놓고. 수평자를 이용해서 잘 퍼뜨려 주었다. 어느정도 퍼뜨리고 나서는 물조리개로 뿌려주고. 다시 반복.

1차작업 완료. 이제 고대로 눌러주고, 평평하게 만드는 작업한다.

2차작업까지 완료 후 물한번 더 뿌려주었다. 여기가 가장 큰 곳이라 여기부터 작업했고. 나머지 작은곳들도 하나씩 작업했다.

 

시다지 작업 완료. 오늘 청소까지 해놓으려 했는데, 깜박하고 스펀지를 안가져왔다. 오늘 퇴근길에 챙겨서 내일 청소까지 깨끗이 해놓을거다.

수평몰탈 자재도 미리 사두었다. 6포 정도면 충분할듯 하여. 6포 구입. 1포에 14,000원.

건재상 사장님께 수평몰탈 프라이머 달라고 했더니. 1말짜리 밖에 없다고 해서. 다른것 있냐 여쭈었다.이거는 전용 프라이머는 아니고. 무기질 방수제이다. 수평몰탈 후 투명 에폭시 등의 면이 드러나는 작업이 아니니까 상관 없을듯 하여 이걸로 가져왔다. 수평몰탈 프라이머처럼 사용하면 된다고 해서 써볼예정.

1차 1:3, 2차 1:2 비율. 상태봐서 3차 원액.

교반통도 하나 구입

수평자 1m짜리랑 기고대. 이건 내돈으로 구매했다. 수평자를 페인트일 하면서는 거의 써본적은 없는데. 있어서 나쁠건 없을것 같아서. 나중에 방수일하러 가면 구배 잡을일이 있을듯 하여 구입. 기고대도 여러모로 쓸일이 많아보여 내돈으로 샀다. 유럽미장할때 쓰는것 같기도 하고. 바닥미장 같은거 할때 쓰기도 하는것 같고.

시다지 작업 끝내고 어제 하던 현장 폐기물정리 마저 했다.

완료.

저기 물호스는 장모님께서 쓸일 있을것 같다며 주신건데. 한번 써보려고 가져왔다가. 말았음. 석고보드 벽체도 상태가 괜찮아서 혹시나 그대로 쓸지도 모르니. 젖으면 안되니까 말이다.

 

첫날 이렇게 시다지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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