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상가 노출천장 페인트 시공전에 해야할 것.

PWI 2025. 1. 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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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노출천장 페인트 시공전에 해야할 것. 

오늘은 상가 노출천장 페인트 시공현장에 다녀왔다. 노출천장 페인트 시공전에 꼭 해야할 것은 천장 바탕정리 작업이다. 노출천장 바탕정리는 천장에 심하게 패인곳이나 부서진 곳이 있으면 모래를 섞은 시멘트로 땜질을 한다. 크게 부서진곳이나 패인곳이 없는 경우 작은 구멍들은 퍼티로 메꾸기도 한다.

그리고 노출천장과 가까운 벽면에 웨지핀이나 프레타이가 있을 경우 제거한다. 튀어나온 철사나 못 등도 제거하거나 아니면 납작하게 구부러뜨려서 바탕정리를 한다.

노출천장 페인트 시공 예정인 스포츠센터 인테리어 공사현장이다. 

천장이 크게 파손된곳은 없어서 시멘트 떔질 작업은 안한다. 철사와 못 제거 작업 위주로 바탕정리를 했다.

이렇게 튀어나온 철사나 못 등을 그라인더로 잘라내거나 망치로 두드려서 벽쪽으로 구부려 트려놓았다.

천장이 높으니 PT아시바(틀비계)를 만들어서 일하고 있다.

혼자 일을 하니 연장을 전부 PT아시바 위에 올려놓고 조심조심 움직여 가면서 작업했다.

이렇게 길게 튀어나와 있는 못이나 철사는 그라인더로 한번 잘라내고, 짧아진 상태에서 망치로 두드려서 구부러트려 놓는다. 완전 깔끔하게 제거를 원하는 경우에는 그라인더에 연마석을 끼워서 깔끔하게 제거하기도 한다. 완전히 못이나 철사를 제거하게 되면 당연히 시간이 더 소요되므로 시공비용이 올라간다. 이번 현장은 철사와 못을 구부러 트려놓는 쪽으로 작업하고 있다.

 

철사랑 못 제거를 하면서 천장에 보양이 필요한 부분들에 보양작업도 같이 하고있다. 커버링 테이프나 마스킹 테이프로 보양작업을 한다. 위에 보양해놓은건 화재감지기이다. 지금 현장에서 천장쪽에 보양해놓을 것은 화재감지기랑 스프링쿨러 헤드밖에 없다. 바탕정리 작업을 하면서 같이 해놓는게 시간절약도 되고 좋다.

스포츠센터 노출천장 바탕정리 작업 완료. 이제 에어리스 스프레이 기계를 가져와서 페인트 시공을 한다. 천장 바탕면 상태가 너무 안좋으면(천장이 부스러지거나 하는 상태)프라이머 작업 후 페인트 시공을 하기도 한다. 

여기는 오늘 일하는 현장의 다른 층이다. 지금 공사중인 스포츠센터 인테리어 현장은 같은 건물의 2개층을 동시에 공사중이다. 아까 일했던곳은 아래층이고, 여기는 그 위층이다. 위층 바탕정리 작업은 저번에 해놨고, 오늘은 스프링 쿨러 등 보양작업만 하면된다. 

노출천장 스프링쿨러 보양작업 완료.

노출천장 페인트 시공 전 꼭 해야하는 바탕정리 작업이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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