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상가주택 옥상 테라스 방수턱 벽돌조적 시공.
오늘은 신축상가주택 옥상 테라스 방수턱 벽돌 조적 시공을 하고왔다. 본 방수작업은 내일부터 하고, 오늘은 밑작업을 하고 왔다. 겨울에는 방수작업을 하지 않는게 좋지만, 오늘과 내일은 날씨가 따듯해서 작업을 하는 중이다. 옥상 테라스에서 집 내부로 들어가는 출입문쪽에 방수턱을 만들고 왔다. 내일 방수 본작업을 할 수 있게 청소도 깨끗이 했다.

현장에 가기전에 사무실에 들러서 필요한 자재랑 연장들좀 챙겼다. 물통 쓸거랑 물기가 혹시 있을지 몰라서 고체연료, 미장도구 등 챙겼음. 해가 난 뒤에 작업하기 위해 현장에 조금 천천히 왔다.

여기는 신축 상가주택 건물을 짓고 있는 현장인데, 내부 화장실이랑 세탁실 등도 나중에 전부 방수를 해야한다. 지금은 난방배관 시공되어있고 곧 방통미장 작업 예정 되어있음. 방통작업이 끝난 후에 세탁실, 화장실 등 내부 방수 진행예정.

옥상 테라스쪽이다. 올라와보니 지난번에 왔을때보다 물기는 잘 말라있다. 저기 왼쪽 모서리쪽만 습이 아직 남아있는데. 무기질 방수로 진행할거라 큰 문제는 되지 않음. 오늘 하루 더 말리고 내일 무기질 방수 진행한다.

건물 내부에서 테라스로 나가는 출입문이 들어올 자리이다. 오늘 여기다가 조적벽돌로 방수턱도 만들어 놔야한다.


전기랑 수도가 건물 1층 뒤편에 있어서 동선이 꽤 멀다.


전동믹서기랑 송풍기를 써야하니 전기선부터 연결해놓고.



작업하기 위한 준비 끝. 물건 올리는게 일이네.

오늘은 본격적으로 바닥 청소를 했다. 못 튀어나온것들도 전부 제거하고, 단열재 위에 미장하면서 바닥에 떨어진 것들도 제거하고 주변보다 높게 튀어나온 돌이나 콘크리트 덩어리들도 전부 제거했음.


이제 바닥을 빗자루로 한번 쓸고, 송풍기로 청소 마무리 한다.



바닥 쓸다보니 못 튀어나온거 몇개 더 있어서 망치로 쳐서 제거함.




바닥 전체적으로 한번 다 쓸었다.

송풍기로 잔먼지들 깔끔하게 제거한다.



바닥청소 완료. 오늘 왔을 때 습기가 많으면 고체연료 틀어놓으려고 가져왔는데 안써도 될듯. 날씨가 따듯해서 오늘 하도작업 했어도 됬지 싶은데, 일요일이라 자재를 못사왔다. 갑자기 일정이 잡힌거라 준비가 미흡했다.

방수턱 벽돌 조적작업 시작한다. 방수턱은 1단으로만 쌓는다.


방수턱 작업완료.

연장들은 내일도 써야하니 한쪽으로 잘 정리해두었다.

오늘 작업 완료. 내일은 무기질 방수액, 레미탈 준비해와서 1차 방수작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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