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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상가 노출천장 배관 페인트 시공. 에어리스 스프레이 뿜칠.

by []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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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노출천장 배관 페인트 시공. 에어리스 스프레이 뿜칠.

오늘은 실내 어린이 축구시설 인테리어 현장에서 일하고 왔다. 어제 노출천장 페인트칠을 위한 밑작업을 끝내놓았고, 오늘은 페인트칠을 하고 왔다. 천장과 스프링쿨러 배관을 에어리스 뿜칠로 칠하고 왔고, 잘 마무리하고 왔다.

새로 샀던 그레이코 에어리스건. 오늘은 천장 뿜칠할거라 새 에어리스건 사용안하고, 기존에 쓰던거 쓴다. 석고보드 벽면 뿜칠 작업 생기면 사용할 예정.

연장이랑 자재 챙겨서 현장으로 이동.

에어리스 장비 세팅부터 한다.

어제 퇴근길에 깔대기를 하나 샀다. 오늘 사용할 페인트 중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페인트가 있어서 그걸 사용하려고 한다. 기존에 사용했던 페인트에는 불순물이 있을 수 있으니 이렇게 걸러서 사용한다. 먼지거름망 역할로 보통 스타킹을 쓴다. 어제 스타킹도 구입했는데, 깔대기 구입하고 보니 거름망이 하나 들어있어서 오늘은 이걸로 먼지 걸러냈다.

에어리스 장비 페인트 흡입호스. 기존에 달아놓았던 스타킹이 다 터져서 새걸로 교체했다.

에어리스 오일도 보충해주었다. 펌프식 에어리스는 전용 에어리스 오일이 나오는데, 다이어프램 방식 에어리스는 도통 정보가 없다. 저번에 에어리스에서 누유가 있어서 고치러 한번 갔었는데, 그때 어떤 오일을 쓰는지 물어봤었음. 자동차용 엔진오일 쓰면 된다고 해서 어제 구입했다.

이 양념통은 오일 주입구에 오일을 흘리지 않고 넣기 위해서 구입했음. 잘 써먹었다.

어제 보양을 다 해놓고 퇴근했는데, 군데군데 떨어진곳들이 있어서 보수작업 해놓고, 본격적인 에어리스 뿜칠 시작. 오늘은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혼자 PT 아시바도 옮겨야하고, 에어리스 뿜칠도 해야하고, 페인트 관리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바빠서 중간중간 쉴 때 사진을 찍었음.

먼저 스프링쿨러 배관부터 칠을 해놓고 천장을 칠했다. 배관은 테이프가 붉은색으로 감겨 있어서 두번씩 칠해주었다.

초벌작업 진행중.

배관 초벌작업 끝. 건조시간 조금 주고 2회작업 시작했다.

스프링쿨러 배관작업 완료. 배관먼저 다 작업해놓은 이유는 바닥에서 작업이 가능하기도 했고, 천장용과 배관용 에어리스 팁을 달리 써야 했기 때문. 배관을 뿌릴때는 313팁을 사용했다. 날리는 칠이 많기 때문에 칠 소모를 최소화 하고자 미세한 팁을 사용했다. 천장은 515팁을 사용했음.

배관작업 끝내놓고 사용했던 313팁은 신나에 담궈두었다.

배관작업하면서 벽면 아래쪽으로 접어져있는 부분까지 뿜칠을 해두었다. 천장은 PT아시바를 타고 작업할건데, 이쪽은 위에서 안보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작업을 다 해놨다.


이제 노출천장 에어리스 뿜칠 시작. PT아시바 타고 작업했고, 1m짜리 연장대를 사용해서 작업했다. 배관 작업할때도 1m짜리 연장대 사용했는데. 배관 위쪽까지는 작업이 힘들어서 천장 작업하면서 배관 칠이 덜 된곳까지 같이 작업했다.

 

천장 에어리스 스프레이 뿜칠 완료.

에어리스 뿜칠이 끝나고 유리창 등 보양해놓았던 커버링 테이프 제거했다.

사용했던 에어리스 팁, 팁가이드 등은 풀어서 신나에 담궈놓았다.

보양해놓은 커버링 테이프는 전부 떼어내고 사용했던 페인트 말통에 쑤셔넣었다.

연장청소하고, 자재 정리하고. 현장 청소까지 다 하고 짐정리까지 완료.

오늘 작업도 잘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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