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재 각파이프 철재용 에나멜 페인트 반광제품 시공.

철재 각파이프 철재용 에나멜 페인트 반광제품 시공. 

오늘은 어린이 실내 축구장 인테리어 현장에서 일하고 왔다. 철재 각파이프로 만들어진 축구장 케이지 페인트 작업을 하고왔다. 지난번에 60%정도 작업을 해놓고, 오늘들어와서 케이지 페인트 시공 마무리했다. 흑색 페인트 사용중이고, 반광 제품이다. 

저번에 중간 안쪽까지 작업했고, 오늘은 아래쪽과 케이지 내부 외부 각파이프 면 페인트 작업을 한다.

아래쪽 작업하려고 보니 먼지가 쌓여있어서 송풍기로 먼지부터 털어낸다.

아래쪽 안쪽면부터 작업시작.

작업완료. 이렇게 구간을 나눠서 작업하는건, 얼룩덜룩 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업계 용어로는 우라진다, 나미진다 등으로 얘기하는 부분이다.

사각형들 안쪽은 전부 칠했으니. 이제 축구장 틀 전체로 봤을때 안쪽면과 바깥쪽 면만 작업하면 된다. 가로줄은 쭉 이어져있으니 한번에 다 작업해놓고 세로줄 하는식으로 작업했다.

 

맨 아래쪽은 마지막에 작업한다. 롤러로 작업할거고, 롤러에 먼지가 묻으니 마지막에 한번에 하려고 남겨두었다. 바닥은 인조잔디를 전부 깔거라서 바닥에 칠이 좀 묻어도 된다.

축구장 안쪽 작업완료. 이제 바깥쪽 작업한다.

맨 위에 있는 각파이프. 안쪽이 조금 보이길래, 안쪽까지 롤러를 넣어서 칠해주었다. 보이는 곳은 전부 칠한다.

바깥쪽 작업 완료. 바깥쪽 작업할때는 출입구쪽과 창문쪽이 좁아서 살짝 애를 먹었다.

이제 땅바닥과 맞닿는 부분들만 작업하면 된다.

롤러로 슥슥 밀면되니 바닥과 맞닿는 부분까지 금방 끝이났음.

도남동 어린이 축구장 철재 파이프 페인트작업이 모두 완료되었다. 칠 흐른부분 없이 깔끔하게 잘 되었다. 중간에 칠이 흐른 부분들이 보이면 헤라로 전부 걷어내고 작업했다.

사용했던 페인트 정리하고,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