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노출천장 페인트 시공. 천장 철사, 못 제거. 바탕정리작업.
오늘은 미술학원 인테리어 현장에 다녀왔다. 노출천장 페인트 작업 전 천장 바탕정리 작업을 하고왔다. 천장에 튀어나와 있는 못이랑 철사 등을 제거하고 왔음. 짧은 못은 망치로 쳐서 천장에 붙이고, 긴 못은 그라인더로 전부 잘라냈다. 바탕정리 작업을 다 해놨으니, 다음에 들어와서는 퍼티 조금하고, 수성 바인더 작업 후 노출천장 뿜칠 작업하면 된다. 천장 뿜칠작업은 전기작업 이후에 하기로 했다.
여기 현장 바로 옆 상가에 반찬가게가 있는데. 공사하면서 나오는 먼지가 반찬가게쪽으로 날린다해서. 반찬가게로 가는 길목을 합판으로 막아두었다.
합판이랑, 각재, 피스로 잘 막아두었음. 손으로 세게 흔들어봐도 잘 고정되어 있다.
그리고나서 바로 천장 바탕정리 작업 시작. 오래된 건물치고는 사진상 천장이 깔끔해 보이지만. 단열재 위에 얇게 시멘트풀만 발라놓은 곳들이 많아서. 나중에 천장 페인트 하기전에 바인더 작업을 해야한다.
짧게 튀어나온 못들은 망치로 쳐서 구부러트려놨다.
길다란 못들은 그라인더로 전부 잘라냈음.
여기는 미술학원 현장 출입문 쪽인데. 천장 상태가 보다시피 매우 안좋음. 인테리어 대표님께 전화했고, 여기는 목작업 후 도배하기로 했다 한다. 내가봐도 페인트로는 답이 없어서 그렇게 해주십사 말씀드림.
그라인더로 못을 자르고 나서도 잔여물이 약간 남기때문에 망치로 쳐서 한번더 구부러트려놓음.
노출천장 바탕정리(못 제거)작업 완료. 엄청 많지는 않아서 금방 끝났다. 다만, 대기시간이 좀 길었음. 현장에 전기사장님 계셨는데, 전기가 안들어와서 콘센트 하나만 쓸수 있게 요청드렸었다. 그러다가 미술학원 원장님 오셨고, 돌아다니면서 콘센트 자리 등 이야기 나누신다고 좀 기다려야했음. 할일이 크게 많은건 아니라서, 그냥 기다렸다가 작업했다. 콘센트 쓸 수 있게 해주시는게 어디인가.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하고 마무리.
'페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콘크리트 노출천장 페인트 시공. 에어리스 스프레이 뿜칠 작업. (1) | 2024.12.17 |
---|---|
누렇게 변색된 벽체 페인트 보수작업. (2) | 2024.12.14 |
철재 각파이프 철재용 에나멜 페인트 반광제품 시공. (1) | 2024.12.11 |
실내 축구장 풋살장 케이지 철재 각파이프 에나멜 페인트 시공. (0) | 2024.12.10 |
상가 노출천장 배관 페인트 시공. 에어리스 스프레이 뿜칠. (3) | 2024.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