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노출천장 페인트 시공. 에어리스 스프레이 뿜칠 작업.

콘크리트 노출천장 페인트 시공. 에어리스 스프레이 뿜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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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아노학원 인테리어 현장에서 일하고 왔다. 노출천장 페인트 작업 예정되어 있다. 천장 정리랑, 못 제거 등 밑작업은 다 해놓은 상태라 오늘은 에어리스 뿜칠작업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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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가는길에 페인트 가게에 들러서 페인트 4말, 붓 3개 구입했다. 오늘 작업할 곳의 바닥 면적이 35평 정도인데, 페인트를 4말이나 산 이유는. 다른 현장에서도 쓰기 위함이다

 

현장 도착해서 연장이랑, 자재 전부 내려놓고.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와야한다. 현장 바로앞은 단속구간이라 주차 불가.

기존에 보일러실로 사용되었던 공간. 페인트가 들뜬 부분들이 있다. 누수가 의심되는 부분들. 원래 우수관쪽이야 물이 자주 새는 곳이고. 여기가 보일러실이니 위층도 보일러실겸 다용도실로 활용하고 있을테고. 여기는 페인트 들뜬것들 헤라로 긁어내고, 수성바인더 작업후에 페인트칠 할거다.

바인더작업 완료.

 

아직 다른 공정들이 들어와있지 않은 상태다. 철거만 해놓은 상태라, 보양할건 별로 없네. 보양 금방 끝내고, 에어리스 작업 준비했다.

에어리스 뿜칠 작업준비 완료. 2회 도장으로 작업 진행한다. 여기 현장은 천장만 페인트이고, 벽체는 도배 및 인테리어 필름으로 진행한다 함. 그래서 목공사 전에 천장부터 미리 칠해두는 거다.

1회도장 완료. 페인트는 1말 들어갔다. 보통 페인트 1말로 100헤베. 약 30평정도 작업하니, 얼추 맞게 들어가네. 오래된 건물치곤, 적게 들어간 편이다. 에어리스 작업하면 손실되는 페인트도 있는데, 예상보다 적게 들어가네. 원래 2말반 또는 3말정도 예상하고 왔었다. 1차 뿜칠작업 끝내놓고, 건조되는 시간동안 근처 식당에 가서 점심먹고 왔다.

점심식사 후 노출천장 2차 뿜칠 시작.

2차로 끝낼거여서 신경써써 작업했다. 여기는 2차작업을 한 곳이고,

여기는 아직 2차작업 전인곳임. 확연히 차이가 난다.

 

노출천장 2차 에어리스 뿜칠 완료.

이쪽은 출입구쪽인데, 천장 질감이 오돌토돌하다. 단열재가 드러나있는 상태라 그렇다. 이쪽은 칠을 해도 깔끔하지 않기 때문에 목작업 후 도배로 마감한다 함.그래서 저기 보이는 튀어나온 보 부분까지만 페인트칠을 했다.

2차 작업까지 끝나고, 에어리스건과 팁, 팁가이드. 에어리스 기계내부, 에어리스 호스 등 청소까지 마쳤다.

연장이랑 자재 전부 싣고, 피아노학원 노출천장 페인트 에어리스작업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