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폴리우레아 방수 시공. 보양작업, 하도, 우레아, 상도 2일 시공.

2일에 걸쳐 옥상 폴리우레아 방수 완료하고 왔다. 첫날인 어제는 보양, 하도, 바탕조정제까지. 폴리우레아 본 시공을 위한 밑작업 진행하였다. 오늘은 폴리우레아 시공하고, 탑코팅(상도)까지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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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태양광 전기판넬 시공이 되어있는 곳이라. 밑작업에 손이 많이 갔다. 바닥 구배가 심하게 안맞아서 우리선에서 해결이 안되어. 시공사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해주었다. 그런데 사방군데 묻혀놓고, 상태도 개판이었음.

아무튼 우레아가 묻으면 안되는 후레싱, 전기시설, 실외기, 깃대봉 등등 전부 보양하고 작업 진행하였다.

늘 그렇듯이 보양은 꼼꼼히.커버링테이프에 우레아 묻었을때 자르기 힘드므로 그런거 생각하면서 해야한다. 전부 보양 해놓고, 콘크리트 타설팀이 묻혀놓은거 다 긁어내고 하도작업 진행했다.

하도작업하면서 오염된거 추가로 제거하고. 기존 수성페인트 들뜬거 전부 정리했다. 그냥 바르면? 해보면 안다.

태양열전기 다리인 빔과 바닥에 연결된 볼트가 손이 많이간다. 작은롤러와 붓으로 꼼꼼히 해줬다. 타설된곳은 생 콘크리트 바닥이라 하도 원액으로 시공한다. 한번에 나오지 않으므로 2번 시공한다.

그리고 바탕면조정을 위해 우레탄 중도를 시공한다. 조금패인부분, 크랙이 간 부위들은 살짝 두께를 주어야 우레아 시공할때 가려진다.레끼(밀대)로 작업했고, 구배는 안맞지만 타설부위는 쉽게쉽게 작업은 된다.

옥상말고 다른곳에 작은 슬라브가 하나있다. 여기도 우레아 방수 진행 예정이라 하도와 바탕조정 작업 진행했다. 파벽돌과 후레싱은 오늘 작업전에 전부 보양해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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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레아 작업 진행하였다. 태양광판넬 끝부분이 낮게 설치되어있어 판넬위쪽은 커버링으로 보양하고 진행했다. 팀장님은 괜찮을거 같다 하셨지만. 보양은 해서 나쁠게 없다는 생각에. 보양하자고 건의해서 진행했다. 항상 최악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보양은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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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판넬 밑에 구조물이 걸려있어 뿌리는데 애먹었다. 도무지 용도는 모르겠는데 그냥두고 했다. 우레아가 총 2세트 좀 넘게들어갔다. 중간에 드럼 교체작업을 했는데. 이제 교체타이밍이 어느정도 눈에 들어온다. 장비는 소중하니까 이런거 잘 알아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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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상도작업. 전부 롤러질로 했다. 계획은 에어리스였지만 바람도 불고. 도로옆이라 차에 튈 수도 있어서 롤러로 작업하기로 수정하고 진행했다. 볼트있는곳은 붓으로 전부작업. 우레아가 끝난곳 뒤 따라가며 상도작업 진행했다. 하루에 중도 상도 끝나는건 지금 생각해봐도 참 좋다, 외벽현장 아니면 보통 하루에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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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사진 찍는걸 항상 깜박한다. 그 이유는 일이 마무리될 쯔음 나는 현장 정리, 자재정리하느라 바쁘다. 완공사진은 보통 팀장님이 찍으러 다니시기 때문에 나는 정리를 한다.오늘 비 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않음. 수월하게 2일간의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